[독서일기]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책을 읽었다.

같이 일하는 형이 한 번 읽어보라고 줬다.

서로 자기가 읽어본 책을 주고받는건 꽤 괜찮은 일인것 같다.

이 책은 음.. 에세이라는데 자기계발서같은 느낌?

어디 아는 형이 와서 내가 이런경험을 해봤는데 이렇게하면 도움이 된다. 라고 조언해주는 느낌의 책이였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몇개있었는데

소설을 읽는것은 남을 공감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설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잘표현하기 때문에..

또 저자는 배우는 것, 성장하려고 하는 마음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학습이야말로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그런거라고.

무언가 선택을 할때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시뮬레이션을 하고 나서 해야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회사에 입사하는 것 보다 어렵다. 그만두고 막연히 하고싶다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에서 선택해야한다. 그러기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 등등

사람들에게 친절해야한다. 누구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다. 직접 만나서도, 전화로도, 메일로도, 댓글로도 모든 만남에 있어서 친절하도록 하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오늘 할것을 아침에 적고 그것을 한다.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리디북스에서도 파는 것을 봐서 담에 또 읽고싶으면 이북으로 사야겠다.

재밌는 책이였다.